국방부, '군내 자살사고 예방체계 점검 회의' 개최

사회 / 박노신 기자 / 2026-10-21 21:25:47
이두희 국방부차관, “전 장병이 동료의 생명지킴이가 되는 전사공동체 구축 필요” 강조
▲ 국방부

[뉴스힘=박노신 기자] 국방부는 10월 21일 이두희 국방부차관 주관으로 ‘군내 자살사고 예방체계 점검 회의’를 개최하여 최근 군내 자살사고를 분석하고 예방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26년 5월 구성된 자살예방·정신건강 증진 통합위원회를 병행하여 자살예방과 정신건강 증진대책을 함께 점검했다.

회의에는 육·해·공군 참모차장과 해병대 부사령관이 화상회의로 참여하여 각 군의 자살사고 현황과 예방 노력을 공유했고, 국방부 관계자들이 함께 자살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최근 군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자살예방대책이 정립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발전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범정부 차원의 제6차 자살예방기본계획이 수립된 만큼 정부 차원의 대책과 연계하여 군인들에 대한 생명안전망을 더욱 강화하는 방안도 심도있게 논의됐다.

이두희 차관은 군내 자살사고 발생에 대해 “군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부대원 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병영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며, “전 장병이 동료의 생명지킴이가 되는 전사공동체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장병 개개인에 대한 세심한 관심을 당부했다.

국방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된 제6차 자살예방기본계획에 따라 군인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자살예방 전략을 마련하는 한편 병영 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전 장병을 생명지킴이로 육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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