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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터 |
[뉴스힘=박노신 기자] 하남시를 대표하는 어린이 음악단체인 하남시소년소녀합창단이 오는 11월 1일 오후 6시 30분,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창단 21주년 기념 제20회 정기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의 주제는 ‘스무 해의 발걸음, 다음 무대를 향해’로, 지난 20여 년간 음악을 통해 성장해 온 어린이들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무대를 향해 나아가는 희망과 도전을 노래로 전하고자 마련됐다.
2005년 창단한 하남시소년소녀합창단은 20여 년 동안 하남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음악교육과 예술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며, 음악을 통한 인성교육과 예술적 성장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 아이들은 함께 노래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조화를 이루며 배려와 존중, 협력의 가치를 배운다. 또한 음악으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고 무대 경험을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쌓으며, 풍부한 감성과 창의력을 키워가고 있다.
그동안 합창단은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지역의 다양한 문화행사와 교류·초청공연, 방송 무대 등에 참여하며 어린이합창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려왔다. 특히 KBS '불후의 명곡', '누가 누가 잘하나'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하남의 이름과 어린이들의 아름다운 노래를 알리며, 하남시의 문화예술을 대표하는 어린이 문화사절단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제20회 정기음악회에서는 창작동요와 키즈팝, 뮤지컬 등 다채로운 장르의 레퍼토리를 통해 어린이 특유의 맑고 생동감 넘치는 목소리와 한층 깊어진 음악적 성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랜 시간 함께 호흡하며 쌓아 온 단원들의 하모니를 통해 음악이 전하는 즐거움과 감동은 물론, 서로 다른 목소리가 하나의 노래로 완성되는 합창의 특별한 매력을 관객들에게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단순히 지난 시간을 기념하는 자리를 넘어, 한 세대의 아이들이 음악과 함께 성장하고 또 다른 세대의 아이들이 그 뒤를 이어 새로운 꿈을 펼쳐가는 의미 있는 무대다. 합창단은 지난 20여 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더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예술적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하남시소년소녀합창단 관계자는 “이번 정기음악회는 오랜 시간 합창단과 함께 성장해 온 아이들의 발걸음과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여정을 함께 나누는 자리”라며 “아이들의 맑고 아름다운 노래가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한 만큼, 많은 시민이 공연장을 찾아 어린이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2026년 11월 1일 오후 6시 30분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열리며, 전석 초대로 진행된다. 당일 오후 5시 30분부터 공연장 로비에서 선착순으로 티켓을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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