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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진구, 창업기업과 미래 창업인재 잇는 ‘네트워킹 데이’ |
[뉴스힘=박노신 기자] 서울 광진구가 오는 10월 30일 신용보증기금 네스트(NEST) 광진에서 ‘관내 창업기업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광진구와 신용보증기금이 공동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고용노동부가 협력한다. 관내 창업기업과 창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 예비 창업자도 참여할 수 있다.
지난해 처음 열린 네트워킹 행사에는 관내 창업기업 110개 사가 참여했다. 구는 이를 계기로 관내 창업기업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기업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업 사례 발굴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참여 범위를 대학생과 예비 창업자까지 넓혀 다양한 창업 주체 간 교류를 활성화한다. 특히 참가자가 직접 기업과 제품, 사업 아이디어를 소개하는 ‘오픈마이크’를 운영해 서로의 사업을 알리고 새로운 협업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광진경제허브센터 우수 졸업기업인 ㈜헬퍼로보틱스와 함께하는 ‘지역 선배 기업과의 만남’이 진행된다. 헬퍼로보틱스는 산업용 로봇과 매장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딥테크 팁스 선정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창업 과정에서 쌓은 성장 경험과 투자 유치 방법을 공유해 대학생과 예비 창업자들이 실제 창업 현장의 경험을 접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직 투자심사역이 참여하는 투자 상담도 진행한다. 기업과 예비 창업자의 사업 종목을 투자 관점에서 살펴보고, 사업 발전을 위한 조언을 제공한다. 유망 기업과 후속 상담을 진행하고, 투자 연계 가능성도 모색한다.
아울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고용노동부 등 3개 기관의 정책상담 부스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정책자금과 보증, 고용지원 등 사업 단계에 필요한 지원제도를 현장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창업 과정에서 필요한 기업과 투자자, 지원기관을 한자리에서 만날 기회가 많지 않다”라며 “창업을 준비하거나 사업을 키워가는 분들이 이번 행사에서 자신의 아이디어와 사업을 알리고, 새로운 협업과 투자 기회를 찾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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