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김장철 대비 단순처리 농·수산물 생산업체 위생점검

종합뉴스 / 박노신 기자 / 2026-10-29 22:20:11
절임배추, 깐마늘, 마른멸치 등 단순처리 농·수산물 생산업체 300개소 대상
▲ 단순처리 농·수산물 업체를 위한 위생 가이드라인

[뉴스힘=박노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김장철을 앞두고 소비 증가가 예상되는 절임배추, 마른멸치 등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오는 11월 2일부터 30일까지 지방정부와 함께 단순처리 농·수산물 생산업체의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절임배추, 깐마늘, 세척 양파 등 농산물 생산업체 162개소와 마른 멸치, 생식용 굴 등 수산물 생산업체 138개소로, 생산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생상 위해요인을 사전에 확인해 국민에게 안전한 농·수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원재료와 최종제품의 보관상태 ▲작업장과 제조 시 사용하는 기계·기구류의 위생관리 ▲작업자의 위생복·위생모 착용 여부 ▲감미료, 보존료 등 식품첨가물 사용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위반사항이 확인된 업체는'식품위생법'등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필요한 조치를 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이 많이 소비하는 단순처리 농·수산물의 위생관리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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