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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기 강남구청장, ‘래미안 레벤투스’ 찾아 주민에 준공인가증 직접 전달 |
[뉴스힘=박노신 기자] 김현기 강남구청장이 지난 10월 28일 도곡삼호아파트 ‘래미안 레벤투스’를 찾아 주민에게 준공인가증을 직접 전달했다. 2012년 안전진단으로 재건축의 첫발을 뗀 지 14년 만에 사업을 마무리한 현장에서 주민들과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도곡동 540번지 일대 도곡삼호아파트는 1983년 준공된 지상 12층, 2개 동, 144세대 규모의 노후 단지였다. 재건축을 통해 지상 18층, 4개 동, 308세대 규모의 ‘래미안 레벤투스’로 다시 태어났다. 2024년 2월 착공신고를 거쳐 올해 10월 26일 준공인가를 받았다.
구는 준공 행정절차를 빠르게 마무리했다. 준공인가 신청 접수 후 27일 만에 처리를 완료했다. 강남구에서 2025년 준공된 재건축 단지 4곳의 평균 처리기간인 54일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이다.
구는 준공 이후에도 주민들이 새 주거환경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다른 재건축 사업장도 주요 행정절차가 지연되지 않도록 진행 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주민·조합과의 소통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취임 후 첫 준공 아파트인 도곡삼호의 새로운 출발을 주민들과 함께하게 돼 뜻깊다”며 “지난 14년간 어려움 속에서도 재건축을 끝까지 추진한 조합과 시공사 등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재건축은 건물을 다시 짓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이 더 나은 삶을 시작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새 보금자리가 더 큰 행복의 터전이 될 수 있도록 살기 좋은 강남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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