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스포츠 과학센터 전국체전 현장지원 |
[뉴스힘=박노신 기자] 제주스포츠과학센터가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나선 제주 선수단의 경기력을 현장에서 뒷받침하고 있는 가운데, 스포츠과학 기반 훈련을 찾는 도내 엘리트 선수가 해마다 늘고 있다.
센터 이용 인원은 2023년 2,315명, 2024년 2,667명, 2025년 3,309명으로 늘었으며, 올해는 9월 말까지 3,115명이 이용해 지난해 연간 이용 인원의 94%에 이르렀다.
센터는 전국체전 사전경기부터 제주 선수단을 지원하고 있다. 10월 1일 시작한 사전경기에서는 배드민턴·체조 등에 컨디션 관리와 기술·영상 분석을 지원했고, 16일 개회 이후에는 6개 지원팀이 22개 종목 선수들에게 테이핑과 마사지, 얼음찜질 등 컨디션 관리와 회복을 돕고 있다.
대회가 끝난 뒤에는 선수별 피로도와 부상 상태를 살펴 회복운동과 맞춤형 훈련으로 이어 가고, 체력측정과 운동처방, 스포츠심리, 기술분석 등 기존 프로그램을 계속 제공한다.
센터는 올해 9월 말까지 체력측정과 훈련·회복 관리 등 스포츠과학 서비스 4,210건을 제공했다.
체력측정 자료로 우수선수 자료(DB)를 관리하며, 선수와 종목 특성에 맞춘 운동처방과 훈련프로그램, 회복운동, 기술·영상 분석, 스포츠심리 지원 등으로 선수들의 부상 예방과 컨디션 유지를 돕는다.
주요 실적은 체력측정 952건, 훈련프로그램 559건, 회복운동 444건(88명), 선수 훈련 114건(51명)이다. 직장운동경기부에는 훈련 1,383건, 선수 정보(프로파일) 작성 48건, 컨디션 관리 310건을,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 선수 155명에게는 컨디션 관리 236건을 지원했다.
스포츠과학교실 10회(207명), 스포츠심리 검사·분석 13건(65명), 기술·영상 지원 17건(96명), 선수 밀착지원 38건(388명), 도내 선수 훈련현황 조사 24회(408명)를 운영했으며, 센터 이용 안내와 지원 사례 홍보 62건을 진행했다.
센터는 앞으로 학교와 종목단체, 지도자·선수에게 지원 내용과 신청 방법을 알리고, 전지훈련 방문팀을 대상으로 체력측정과 교육을 연계해 센터를 알린다.
류일순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전국체전 사전경기부터 본 대회까지 제주 선수단이 경기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대회가 끝난 뒤에도 선수별 회복과 훈련을 꾸준히 뒷받침해 제주 선수들이 다음 무대에서 기량을 발휘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 뉴스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