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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노동부 |
[뉴스힘=박노신 기자] 고용노동부는 9월 30일 11:00, 김영훈 장관(위원장) 주재로 청년, 경영계, 교육단체, 전문가, 관계 부처가 참여하는 2026년 제2차 청년고용촉진 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2027년 청년일자리 정책 방향 및 주요 계획과 공공기관 청년고용의무제 이행 상황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용노동부는 청년일자리 어려움 해소를 위해 청년일자리 예산을 ′26년 2.6조에서 (정부안)′27년 3.3조로 약 7천억 증액하는 등 중점 투자할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향후 청년일자리 정책은 다음의 세 가지 핵심 방향으로 추진된다.
(실무역량 및 경험 확대) 대기업이 직접 설계한 ‘K-뉴딜 아카데미’ 등 훈련과 일경험을 강화하고, ‘청년 플레이그라운드’를 신설하여 역량을 갖춘 청년들이 멘토링, 커뮤니티, 관계부처 수요 매칭 등을 통해 취업할 수 있도록 끝까지 지원한다.
(첫 일자리 안착 투자)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 지원 범위를 지역 대기업까지 확대하고 지원 인원을 대폭 늘리며, AI 전환 업무를 수행하는 청년에 대해 최대 2년간 임금과 경력 형성을 지원하는 ‘첫 일자리 경력지원 사업’을 신설한다.
(더 나은 일자리 성장 지원) 수도권 취업 청년을 위한 지원금을 신설하고 지역 청년은 최대 1,800만원까지 근속 인센티브를 늘린다. 또한 프리랜서 등 근무 형태와 관계없이 경력을 인정받는 ‘통합경력증명서비스’를 확대한다.
한편, 이번 위원회에서는 ‘2026년 공공기관 청년고용의무제 이행 상황’도 논의했다. 올해 이행 상황을 중간 점검한 결과, 공공기관 신규고용 인원은 올해 상반기(′26.1~6월) 12,592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약 2천명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반복 미이행기관에 대한 올해 이행 현황 및 계획도 집중점검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청년 첫 경력은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라고 하면서, “청년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든든한 사다리를 국가와 사회가 놓아주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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