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위례숲초, 푸르내 합창단, RAS 배움을 무대로… 지역과 하모니로 만나다

교육 / 박노신 기자 / 2026-10-22 23:27:23
10월 2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서 ‘가을엔 RAS, 너른강 어울림 예술제’ 참여
▲ 하남 위례숲초, 푸르내 합창단, RAS 배움을 무대로… 지역과 하모니로 만나다

[뉴스힘=박노신 기자] 위례숲초등학교 푸르내 합창단 학생 60명은 지난 10월 2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열린 ‘가을엔 RAS, 너른강 어울림 예술제’에 참여해 합창 공연을 펼쳤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꾸준히 이어 온 문화예술 활동의 결실을 무대에 올리며, 서로 다른 목소리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합창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나눴다.

이번 공연은 경기예술 365+ 예술중점학교 운영과 RAS 교육을 연계한 활동으로, 학생들이 일상에서 경험한 문화예술 활동을 발표하고 공유하며 예술적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아울러 공연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경험을 쌓으며 문화예술교육의 범위를 학교 밖으로 확장하는 데 의미를 뒀다.

합창 공연에 참여한 푸르내 합창단은 학생 60명이 함께 만드는 무대를 선보였다. 학생들은 각자의 목소리로 음악을 표현하는 동시에 서로의 호흡과 음색에 귀 기울이며 조화로운 하모니를 완성했다. 개인의 목소리를 공동의 울림으로 연결하는 과정을 통해 함께 노래하는 즐거움과 협력의 가치를 관객에게 전했다.

이번 공연은 학생들이 예술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표현하고 나누는 주체로 무대에 섰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학생들은 관객 앞에서 공연을 펼치며 무대 경험을 쌓고, 함께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협력과 배려를 실천했다. 학교 역시 학생들의 문화예술교육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독서(Reading)·예술문화(Arts)·스포츠(Sports)를 아우르는 RAS 교육과의 연계도 눈길을 끈다. 이번 합창 공연은 예술문화 영역에서의 배움을 발표와 공유로 연결한 활동으로, 학생들이 음악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학교에서 시작한 예술 활동이 지역 문화공간으로 이어지면서 학생들의 배움과 경험을 더욱 넓혔다.

위례숲초등학교는 앞으로도 경기예술 365+ 예술중점학교 운영과 RAS 교육을 연계해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협력 역량을 키우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나누는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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