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 현장 전문성 높인다”

교육 / 박노신 기자 / 2026-09-29 23:25:03
사례 중심 연수와 권역별 협의로 현장 대응력 강화
▲ 광주하남교육지원청,“학교폭력 예방과 대응, 현장 전문성 높인다”

[뉴스힘=박노신 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9월 29일 성남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및 각종학교 학교폭력 책임교사와 담당교원을 대상으로 ‘2026 하반기 학교폭력 예방 및 사안처리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의 다양화·복합화와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해 학교 현장의 예방 및 사안처리 역량을 높이고, 관계 회복과 교육적 해결 중심의 학교폭력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학교폭력 예방 및 사안 대응 사례 연수 ▲전담조사관과 함께하는 학교폭력 사안 접수 ▲클래식과 함께하는 치유의 시간 ▲2026 하반기 학교폭력제로센터 업무 안내 ▲권역별 학교폭력 예방 사례 나눔 협의회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한 다양한 학교폭력 사례와 사안 접수 과정에서의 주요 사항을 중심으로 연수를 구성해 담당교원이 학교폭력 사안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고 초기 대응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학교폭력 업무를 담당하는 교원들이 업무 과정에서 쌓인 긴장을 잠시 내려놓고 재충전할 수 있도록 ‘클래식과 함께하는 치유의 시간’​을 마련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하반기 학교폭력제로센터 주요 업무를 안내하고, 권역별 ‘학교폭력 예방 사례 나눔 협의회’​를 운영해 학교별 예방교육 사례와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학교 간 경험을 나누고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남여경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은 “학교폭력 예방과 교육적 해결을 위해서는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사례 중심 연수와 권역별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학교의 예방 및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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