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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초이음 활동사진 |
[뉴스힘=박노신 기자] 신평초등학교는 지난 7월 21일 관내 한양어린이집 소크라테스반 유아 22명을 대상으로 ‘어·초 이음’ 활동의 일환인 학교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들이 초등학교를 직접 둘러보며 학교생활을 미리 경험하고, 입학 전 새로운 환경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는 동시에 학교에 대한 친숙함과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탐방에서는 6학년 학생들이 안내 도우미로 참여해 유아들과 조를 이루고 학교 곳곳을 함께 둘러봤다. 유아들은 형·누나들과 함께 교실, 도서관, 급식실, 과학실 등 주요 교육 공간을 방문하며 초등학교 생활을 자연스럽게 체험했다. 또한 고학년 학생들은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학교시설 이용 방법과 생활 규칙을 친절하게 설명하며 따뜻한 선후배 간 교류를 이어갔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학교 견학을 넘어 유아들이 초등학교 교육환경을 미리 이해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유·초 연계 교육의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초등학생과의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은 유아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초등학교 입학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담당 교사는 “6학년 학생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동생들을 세심하게 안내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유아들도 형·누나들과 함께 학교를 둘러보며 즐겁게 활동하는 모습을 통해 유·초 이음 교육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신영 교장은 “유아들이 초등학교의 교육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선배 학생들과 교감하면서 입학 후 환경 변화에 보다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린이집과 연계한 다양한 유·초 이음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들의 안정적인 학교 적응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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