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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 신평중, AI와 함께 미래를 설계하는 여름방학 코딩캠프 운영 |
[뉴스힘=박노신 기자] 하남 신평중학교는 지난 7월 15일부터 24일까지 1학년 학생 9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코딩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실천학교 운영과 연계해 학생들이 생성형 AI, 비전 AI 등 최신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AI 시대를 주도적으로 살아갈 디지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캠프는 학생들의 관심과 진로를 반영한 3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Future Builder’ 과정에서는 다양한 직업 분야의 AI 활용 사례를 탐색하고, 미래 직업을 설계하는 프로젝트 기반 진로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와 함께한 ‘AI 머슬스캐너’ 과정에서는 생체 신호 데이터를 활용한 응급상황 예측 앱 제작과 자율주행 장치 연동 활동을 진행했다.
한국항공대학교와 함께한 ‘SpaceX 발사체 재사용 로봇’ 프로그램에서는 비전 AI와 4축 로봇팔을 활용해 재사용 로켓 회수 시스템을 설계하며 피지컬 컴퓨팅의 원리를 익혔다. 학생들은 크롬북과 로봇 장비 등을 활용해 AI의 판단이 실제 움직임으로 구현되는 과정을 경험하며 융합적 문제해결력을 키웠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AI가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로봇을 움직이고 건강 상태를 분석하는 기술로 활용되는 과정이 인상 깊었다”며 “미래 직업과 AI를 연결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보 교사는 “학생들이 팀별 프로젝트를 통해 협업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AI 리터러시를 갖춘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황진동 교장은 “AI 기술을 활용해 진로를 설계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은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 학생들에게 중요한 역량”이라며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춘 창의역량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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