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한강플플 가을운동회' 포스터 |
[뉴스힘=박노신 기자] 가을이면 떠오르는 ‘가을운동회’가 한강에서 펼쳐진다. 온 가족이 함께 박을 터뜨리고, 림보를 통과하고, 장애물을 뛰어넘으며 즐기는 특별한 운동회다. 추억의 인기 프로그램 ‘출발드림팀’을 연상시키는 장애물 레이스에서는 직접 기록에 도전하며 짜릿한 승부도 즐길 수 있다.
서울시는 선선한 가을을 맞아 10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뚝섬한강공원의 복합문화공간 ‘한강플플’과 인근 청담대교 하부에서 ‘한강플플 가을운동회’를 올해 처음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운동회는 물론, 체험·공연·마켓·먹거리까지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가을축제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한강플플 실내와 청담대교 하부 야외공간을 연계해 낮부터 밤까지 즐길거리가 이어지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청담대교 하부와 한강플플 실내 주요 공간 5곳을 연결하는 스탬프투어도 마련해 행사장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의 대표 프로그램은 청담대교 하부에 설치되는 50m 규모의 종합 장애물 바운스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자유롭게 장애물 코스를 체험할 수 있다.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는 기록에 도전하는 ‘플플드림팀’ 대회가 매일 열린다. 참가자는 다양한 장애물을 빠르게 통과하며 기록을 겨루고, 가장 빠른 기록을 세운 우승자에게는 상품이 제공된다. 우승자 시상과 함께 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기록과 관계없이 참가자 중 30명을 추첨해 ‘땡겨요 배달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플플드림팀’ 대회는 출생연도 기준 14세 이상(2012년 이전 출생)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9월 22일부터 9월 30일까지 사전접수를 진행하며, 자세한 신청 방법은 한강플플 공식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회에 참가하지 않아도 운동회 분위기는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야외에서는 박 터트리기, 훌라후프, 신발 던지기 등 추억의 운동회 체험을 할 수 있다. 한강플플 실내에서는 컬링, 림보게임, 색판 뒤집기, 컵 쌓기 등 총 7종의 운동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동회뿐만 아니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한강플플 실내에서는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페이스페인팅과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날짜별로 ▲10월 3일 무드등 ▲4일 선캐처 ▲5일 압화 책갈피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청담대교 하부에는 삼성생명과 협업한 ‘FIT STOP’이 운영된다. 방문객이 자신의 체력과 컨디션을 점검하고 운동 후 회복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오후 1시부터는 뚝섬 자벌레 원형단 무대에서 공연이 이어진다. 10월 3일 K-POP 댄스, 4일 퓨전타악, 5일 치어리딩으로 일자별 색다른 특별 공연이 열리고, 서울거리공연 ‘구석구석라이브’, 야간 버스킹 ‘나이트 오픈마이크’ 등 총 15회의 공연이 펼쳐져 낮부터 밤까지 축제 분위기를 이어간다.
청담대교 하부에는 플리마켓 30개 업체와 푸드트럭 15대가 참여하는 마켓·푸드존이 조성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조명 등을 활용해 밤에도 먹거리와 쇼핑을 즐기며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인근 그늘막 구역에는 취식과 휴식을 위한 피크닉존도 마련한다. 피크닉 매트를 대여해 운동회와 공연, 먹거리를 즐긴 방문객들이 한강에서 여유롭게 쉬어갈 수 있다.
‘한강플플 가을운동회’ 세부 참여방법과 행사 일정은 한강플플 공식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한강플플은 지하철 7호선 자양역과 직접 연결돼 대중교통으로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올가을에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한강에서 직접 뛰고 즐기는 운동회뿐 아니라 체험과 공연, 먹거리까지 하루 종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선선한 가을 바람 부는 한강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뛰고 웃으며 특별한 가을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