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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초등 수업·평가 혁신 컨퍼런스 포스터 |
[뉴스힘=박노신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오는 10월 28일 오후 3시 용산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초등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약 300여명을 대상으로 '2026 초등 수업·평가 혁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해 질문과 탐구 중심의 깊이 있는 학습을 실현하고,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수업·평가 혁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컨퍼런스의 주제를 최근 강조되고 있는 평가 영역까지 확장하고, 뇌과학 기반 학습 이해와 AI 자동채점 등 다양한 관점을 더해 수업과 평가의 연계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외부 전문 기관의 연구자와 학교 현장의 실천 사례를 함께 나누며 교사의 전문성과 주도성을 높이고, 실제 교실의 변화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기조강연에서는 이인아 서울대학교 뇌인지과학과 교수가 ‘AI 시대, 학생의 뇌는 어떻게 배우고 기억하는가?’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를 통해 학생의 학습과 기억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AI 시대의 교수·학습이 나아갈 방향을 살펴본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변화하는 학생의 반응 특성과 소통 방안 △학생 질문을 통한 학생 주도성 신장 △질문과 탐구 기반 서울형 수업 모델 연구 △서·논술형 평가와 AI 자동채점의 방향성을 다룬다. 전문 연구자와 현장 교원이 함께 수업·평가의 실천 사례와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인공지능 시대일수록 학생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자신의 생각을 만들어 가는 힘이 중요하다”며, “교사의 전문성과 주도성을 바탕으로 질문과 탐구 중심의 깊이 있는 학습을 실현하고, 수업과 평가의 혁신이 학생 한 명 한 명의 배움과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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