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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특별시교육청 |
[뉴스힘=박노신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오는 10월 16일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권순기)과 농촌유학 활성화 및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교육청은 2027학년도 1학기부터 농촌유학 지역을 경상남도로 확대하고, 서울 학생들이 경남의 자연환경과 지역 특색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양 교육청은 협약에 따라 농촌유학 운영학교와 거주시설 등 안정적인 유학 여건을 마련하고, 학생 모집부터 교육·생활 지원까지 상호 협력한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경남지역 농촌유학에 참여할 서울 학생을 모집하고 유학생의 교육 및 생활 안정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담당한다.
경상남도교육청은 농촌유학 운영학교 모집 및 운영 지원, 학교별 특화프로그램 개발, 거주시설 확보 등 안정적인 생활 여건 조성을 지원한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1년 전라남도를 시작으로 전라북도·강원도·제주도·인천광역시로 농촌유학 지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이번 경상남도교육청과의 협력을 통해 농촌유학 참여 지역을 경상권까지 넓혀 학생과 학부모의 지역 선택 폭을 확대할 계획이다.
무엇보다도 이번 협약으로 서울 학생들은 경남지역의 자연환경과 문화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가 넓어지고, 경상남도는 도시와 농촌 간 교육교류 활성화를 통해 농촌 소규모학교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 이후 경남교육청과 실무 협의체를 구성하여 농촌유학 운영학교 선정,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 구성, 학생 안전 및 생활 지원 방안 등 세부 운영 계획을 마련하고, 2027학년도 1학기 농촌유학 참가자 모집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경상남도교육청과의 협력을 통해 서울 학생들이 새로운 지역에서 자연과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지역의 특색 있는 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농촌유학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역 간 교육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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