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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한TV 다행이 행동요령 영상 |
[뉴스힘=박노신 기자] 행정안전부는 기후변화로 여름철 자연재난의 위험성이 날로 커짐에 따라, 국민들이 일상에서 재난안전정보를 더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대국민 홍보를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특히, 기존 공공 매체(홈페이지 등) 중심에서 벗어나 국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기상정보 수시 확인, 위험지역 접근 자제, 대피경로 사전 확인 등 국민행동요령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민간 매체를 활용한 홍보 범위를 확대한다.
우선, 구독자 100만 명 이상을 보유한 유튜버 ‘사물궁이’와 협업한다. 자칫 어렵고 딱딱하게 느낄 수 있는 ‘재난성 호우’의 개념과 집중호우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대중에게 친숙한 만화 캐릭터를 제작하여 전파한다.
또한, 남양유업과 손잡고 대표적인 일상 소비재인 우유팩을 활용한 홍보도 새롭게 선보인다. 대표 제품인 ‘1등급 아침에 우유(900㎖)’ 측면에 여름철 자연재난 행동요령을 시각적으로 담아낸다.
해당 제품은 우기인 7월부터 8월 말까지 총 140만 개가 한정 판매되며, 7월 8일부터 소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명동, 코엑스 등 ‘자유표시구역’의 도심 대형 전광판도 적극 활용한다. 행정안전부 공식 캐릭터인 ‘다행이’를 활용한 재난 대응 영상을 송출하여, 국민들이 출퇴근길 등 일상에서 대처 요령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지원한다.
윤진호 행정안전부 자연재난대응국장은 “올여름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철저한 대비만큼이나,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라며, “출퇴근이나 등하교, 편의점 이용 등 일상 속에서 재난대비 행동요령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민관 협업을 통한 생활밀착형 홍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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