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 대한불교조계종 영월사 이웃돕기 물품 기탁

[뉴스힘=박노신 기자] 남원시 인월면 소재 영월사에서 지난 2월 15일 면사무소에 이웃돕기 물품 백미 10kg 50포(환가액 150만원)를 기탁하였다.

영월사 주지 금강스님은 “불자들의 정성으로 모아진 물품이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되어 행복과 사랑이 넘치는 지역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이은주 인월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아름다운 손길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소외계층을 보듬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하였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 영월사에서는 매년 정월대보름에 지역 주민을 위한 물품 기탁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이웃돕기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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