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운영

경기 / 박노신 기자 / 2026-05-22 21:42:51
6월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노인복지관에서 정기 치매조기검진 실시
▲ 안성시청

[뉴스힘=박노신 기자] 안성시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6월부터 안성시 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평소 이용하는 복지관에서 편리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치매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히 연계하기 위해 추진된다.

검진은 6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안성시 노인복지관 즐김터(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전문인력이 어르신과 1:1 대면으로 인지선별검사(CIST)를 실시하며, 검사시간은 약 15분 정도 소요된다.

검사 결과 인지 저하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찾아가는 검진은 어르신들이 익숙한 장소에서 부담 없이 검사를 받을 수 있어 치매검진 접근성을 높이고, 치매 예방 수칙 교육과 홍보물 배부를 병행하여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히 관리하면 증상 악화를 지연시킬 수 있는 만큼 정기적인 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가까운 곳에서 치매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통합관리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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