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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보 포스터 |
[뉴스힘=박노신 기자]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10월 26일 동대문구 교육지원센터에서 초등학교 고학년 및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뇌 안에 잠든 학습 코드를 깨워라!’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학부모가 자녀의 학습 특성을 이해하고, 가정에서 학습을 지도할 때 필요한 역할과 실천 방법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맞벌이 학부모의 참여 여건을 고려해 평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운영했다.
강연은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겸임교수로,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뇌영상 분석 연구원과 고려대학교 영재교육원 수석연구원을 지낸 이민주 박사가 맡았다. 이 박사는 다양한 뇌과학 연구 결과와 사례를 들어 뇌가 정보를 받아들이고 기억하는 원리를 소개하고, 집중력과 기억력을 높이는 학습 환경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자녀에게 일방적으로 공부를 강요하기보다 스스로 학습 과정을 점검하고 조절할 수 있도록 돕는 메타인지 학습법과 부모의 역할을 강조했다. 아울러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관리가 자녀의 뇌 발달 및 집중력에 미치는 영향을 짚으며, 가정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특강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동영상과 그래프 등 시각자료를 활용한 설명 덕분에 이해하기 쉬웠다’, ‘평소 아이 모습과 부모의 역할을 함께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특강이 학부모들이 자녀의 학습 특성을 이해하고, 가정에서 자녀의 주도적인 학습을 돕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학습을 돕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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