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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숏폼 최우수상(강남 대전환 상소문 작품 중 일부) |
[뉴스힘=박노신 기자] 강남구가 강남의 다양한 매력과 구정을 알리기 위해 추진한 '2026 강남 대전환!! AI 홍보콘텐츠 공모전'의 심사를 거쳐 총 46편의 수상작(숏폼 23편, 인스타툰 23편)을 5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강남 대전환’을 이끄는 구 주요 정책 및 사업, 문화, 관광, 축제 등을 기획 및 제작하는 홍보 콘텐츠 경진대회다. 강남구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공모 주제는 ▲힘차게 바뀌는 강남 ▲미래를 만드는 강남 ▲누구나 신나는 강남 ▲우리가 꿈꾸는 강남 총 4가지 테마이며, 공모 분야는 숏폼 영상과 인스타툰(웹툰)으로 나눠 실시됐다.
지난 9월 10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응모기간 동안 숏폼 109편, 인스타툰 132편 총 241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구는 외부 심사위원들로만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적합성·창의성·완성도·활용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엄정하게 평가해 수상작을 가려냈다.
심사 결과, 부문별로 각각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20편이 선정돼 총 46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 수상자 전원에게는 ‘강남구청장상’이 수여된다.
숏폼 최우수작은 ‘강남 대전환 상소문’이 차지했다. 이 작품은 조선시대 신하가 왕에게 상소문을 올리는 유쾌한 상황극 콘셉트로, 전통적 인물과 현대·미래의 강남 배경을 결합했다. AI·로봇, K-테크밸리, 미래인재, 친환경 도시 강남의 미래를 참신한 아이디어와 영상미로 풀어냈다.
인스타툰 최우수작에는 ‘오늘은 그냥 딸로 왔어’가 이름을 올렸다. 작품은 돌봄이 필요한 어머니를 둔 자녀의 솔직한 심정과 현실적인 간병 부담을 다뤘다. 주인공들이 ‘강남형 통합돌봄’ 지원 사업을 만나, 일상의 여유와 미소를 되찾은 모습을 감성적으로 그려냈다.
선정된 46편의 작품은 강남구청 누리집(홈페이지)와 공식 SNS, 소통혁신24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향후 구는 수상작들을 구정 주요 사업과 연계해 실제 홍보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은 구민과 참가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에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해 민선9기 주요 정책을 효과적으로 담아냈다”며 “앞으로도 AI를 비롯한 디지털 혁신 기술을 구정 홍보에 다각도로 도입해 강남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구민이 체감하는 ‘강남 대전환’을 트렌드에 맞게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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