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군 무장면이장단협, 월20만원씩 3년간 이웃돕기 정기기부 참여

[뉴스힘=박노신 기자] 고창군 무장면이장단협의회가 지난 11일 복지허브화 울력기부나눔 정기기부(3년) 후원 협약식을 열었다.

올해 새로 구성된 무장면이장단협의회(39명)는 이번 협약으로 월 20만원씩 3년간(총금액720만원) 이웃돕기 정기기부에 참여하게 된다.

김재칠 무장면 이장단협의회장은 “새롭게 출발하는 의미에서 이장 전체가 정기기부에 적극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자리이타(自利利他) 정신으로 모든 일을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오미숙 무장면장은 “지역내 소외된 이웃의 다양한 특화사업지원 추진에 후원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