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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기 암사역사문화대학 교육 |
[뉴스힘=박노신 기자] 서울 강동구는 오는 9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10주간 베네룩스 3국의 세계유산을 주제로 ‘제40기 암사역사문화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암사역사문화대학은 지역 주민들에게 세계유산과 역사에 대한 깊이 있는 인문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서울 암사동 유적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강의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 암사동 유적 선사체험교실에서 진행된다. 현장 참여가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과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강의도 병행하여 교육 접근성을 높였다.
강의는 19세 이상 성인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각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다채로운 인문 콘텐츠를 선보인다. 벨기에·네덜란드·룩셈부르크 3국의 세계유산을 중심으로 역사·도시·건축·미술·미식문화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참가 희망자는 8월 24일부터 9월 4일까지 강동구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대면 수강생 50명과 온라인 수강생 70명 등 총 120명을 최종 선정한다. 수강료는 2만 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에게는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아울러 올해 상반기에 진행한 강의의 녹화‧편집본을 ‘서울 암사동 유적’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해 12월까지 게시해, 직접 참석하지 못한 구민들도 언제 어디서나 세계유산 관련 강의를 접하고 암사동 유적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암사역사문화대학이 세계 각국의 문화유산을 폭넓게 이해하고,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암사동 유적의 가치도 함께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수준 높은 인문·문화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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