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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구×한양여자대학교 ⌜천호 원도심 안심 통학로 조성⌟ 지역문제 해결형(RC-PBL) 프로그램 발대식 |
[뉴스힘=박노신 기자] 서울 강동구는 지난 10월 30일 천호3동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한양여자대학교 산학협력처 관계자와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천호 원도심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지역 문제 해결형 교육 프로그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는 한양여자대학교와 협력해 강동초등학교와 천일초등학교 일대 통학로의 불편·위험 요소를 살피고 개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생이 지역 주민·기관과 함께 지역의 실제 문제를 조사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지역 문제 해결형 교육 방식[Regional Challenge-based PBL(Problem-Based Learning)]을 적용해 운영된다. 2027년 1월까지 한양여자대학교 학생들은 통학로 조사와 어린이 참여 워크숍, 설문조사 등을 통해 이용자 관점에서 통학 환경을 살펴보고 개선 아이디어를 발굴할 예정이다. 어린이 참여 워크숍은 11월 중 강동초등학교와 천일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 어린이들은 그룹 토의와 발표를 통해 통학로의 불편‧위험 요소와 개선 의견을 나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학생들의 참신한 시각과 아이디어가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만드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현장에서 발견한 문제를 자유롭게 살펴보고 창의적인 개선 방안을 제안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는 프로그램에서 발굴된 개선 아이디어를 천호 원도심 안심 통학로 조성 사업에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통학로 이용자의 의견을 사업에 반영하고,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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