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AI·소통·건강·부동산 명사특강 '강동지식플러스' 11월 4일 시작

강동구 / 박노신 기자 / 2026-09-30 21:54:53
김대식 교수 첫 강연 시작으로 이금희·박용우·박원갑 등 분야별 명사 강연
▲ 강동지식플러스 포스터

[뉴스힘=박노신 기자] 서울 강동구는 오는 11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강동중앙도서관 다목적홀에서 명사초청특강 '강동지식플러스'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강동지식플러스'는 강동구를 대표하는 명사 초청 특강 프로그램으로, 이번 특강은 ‘품격을 더하는 삶의 지혜’를 주제로 인공지능(AI), 소통, 건강, 부동산 등 구민들의 관심이 높은 분야를 다룬다. 강연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강연은 11월 4일 김대식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의 ‘AGI 시대 생존 전략’이다. 급속도로 발전하는 인공지능 기술과 일반인공지능(AGI)이 가져올 사회 변화에 대해 살펴보고,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방향을 함께 고민한다.

이어 11월 11일에는 이금희 아나운서가 ‘한마디 말이 만드는 관계’를 주제로 강연한다. 일상 속 말과 소통이 인간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짚어보고, 서로를 이해하고 관계를 풍요롭게 만드는 대화의 지혜를 전한다.

11월 18일에는 박용우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배달앱에 빼앗긴 건강, 집밥 테라피로 되찾다’를 주제로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 관리 방법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11월 25일에는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이 ‘인구 절벽 시대 부동산 생존 코드’를 주제로 인구구조 변화가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을 살펴보고,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필요한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전달한다.

한편, 2025년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로 지정된 강동구는 '강동지식플러스'와 같은 명사 초청 특강을 비롯해 동 평생학습센터 운영 확대 등 구민의 평생학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강동구는 지난달 교육부 ‘2026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3주기 연속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일반인공지능(AGI)의 발전과 인구 감소 등 사회 전반의 변화로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라며 “이번 특강이 학생과 직장인, 주부 등 다양한 구민들이 변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각자의 삶과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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