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임산부를 위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다시 찾아갑니다

강동구 / 박노신 기자 / 2026-07-09 22:16:38
건강한 식생활 돕는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재개
▲ 2026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홍보물

[뉴스힘=박노신 기자] 서울 강동구는 강동구에 거주하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재개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신청일 기준 임신부다. 구는 총 1,596명을 선정해 임산부 1인당 24만 원(자부담 20%, 4만 8천 원) 한도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할 예정이다.

꾸러미 지원 품목은 친환경 인증을 받은 유기 농·축·수산물, 무농약 농산물, 유기가공식품, 무농약 원료 가공식품 등이다. 선정된 임산부는 월 4회 이내, 1회당 4만 원 이상 10만 원 이하 범위에서 꾸러미 품목을 주문할 수 있다.

신청은 7월 13일 오전 10시부터 7월 26일 오후 6시까지 임산부 통합몰 에코이몰에서 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외국인, 장애인, 본인 명의 휴대전화를 소지하지 않은 신청자는 강동구청 푸른도시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신청 시에는 최근 3개월 이내 발급한 주민등록등본과 임신·출산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임신부는 병원에서 발행한 임신확인서 또는 병원명과 의사 날인이 기재된 산모수첩 중 하나, 산모는 출생증명서, 출산확인서, 가족관계증명서(산모 및 자녀 포함) 중 하나를 제출하면 된다.

구는 8월 중 추첨을 통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선정 결과는 문자메시지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임산부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친환경 농산물 이용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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