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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험성평가 실시(도로과 자재창고) |
[뉴스힘=박노신 기자] 서울 강동구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구 소속 사업장 등 494개소를 대상으로 정기 위험성평가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위험성평가는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찾아 개선하는 제도이다. 구는 매년 전 부서의 사업장을 평가하고 있으며, 작업 특성상 위험도가 높은 사업장은 별도로 선정해 안전관리 전문 기관과 집중 점검을 하고 있다.
이번 평가 대상은 구 본청과 소속기관을 비롯해 구가 발주한 도급‧용역 사업장과 구가 위탁한 사업장이다. 구는 현장별 점검 항목 목록표와 새로 도입된 ‘위험성 수준 3단계 판단법’을 활용해 작업장의 위험 수준을 체계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현장 근로자가 평가 과정에 직접 참여하도록 해 실제 작업환경에 숨어 있는 유해·위험요인을 적극적으로 발굴한다. 평가 결과와 개선조치 내용도 근로자들과 공유해 현장에서 필요한 조치가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구는 이번 평가를 통해 시설과 작업 절차상의 위험요인을 개선하는 한편, 근로자가 스스로 위험 요소를 확인하고 안전수칙을 실천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지난 6월 '산업안전보건법'이 개정되면서 위험성평가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라며, “구 소속 사업장을 철저히 점검하고 필요한 사항을 신속히 개선해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동구는 ‘중대재해 제로(Zero), 안전안심 도시 강동 조성’을 목표로 연중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교육을 운영하는 등 중대재해 예방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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