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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메이징크리 오픈] 이대한 우승 |
[뉴스힘=박노신 기자] ☆ 이대한 인터뷰
1R : 3언더파 67타 (버디 4개, 보기 1개) T9
2R : 3언더파 67타 (버디 5개, 보기 2개) 중간합계 6언더파 134타 T5
3R : 8언더파 62타 (버디 8개) 중간합계 14언더파 196타 공동 선두
FR : 4언더파 66타 (버디 5개, 보기 1개) 최종합계 18언더파 262타 우승
- ‘어메이징크리 오픈’의 초대 챔피언이 됐다. 우승 소감은?
우선 육아하면서 항상 내 옆에서 헌신해주는 아내가 가장 먼저 생각난다. 오늘 스케치북에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어 들고 따라오면서 응원해준 초등학생 팬도 큰 힘이 됐다. 대회 기간 내내 날씨가 좋은 상황에서 만족스러운 기량 펼칠 수 있어 기쁘고 두번째 우승 정말 하고싶었는데 생각한 것보다 빨리 한 것 같아서 정말 기쁘다. 마지막 홀까지 브랜든 케왈라마니 선수와 타수 차이가 많이 나지 않았고 18번홀(파5)까지만 해도 동타인 줄 알았다. 오늘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쳐 이렇게 우승까지 달성할 수 있었던 것 같다.
- 최종 라운드 총평을 하자면?
대회 기간 동안 바람이 일정하게 불었고 날씨가 정말 완벽했다. 페어웨이 관리가 잘 되어 있었고 그린 컨디션도 정말 좋았다. 여러가지로 완벽하게 세팅된 코스였다. 오늘은 전반부터 잘 풀리고 있다가 10번홀(파4) 보기를 한 후에 주춤했는데 13번홀(파3), 14번홀(파4)에서 긴 거리 퍼트가 들어가면서 연속 버디를 잡았고 내 플레이에만 집중한 점이 우승에 주효한 것 같다.
- 이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지난해 샷의 탄도가 너무 낮아서 지난해 ‘KPGA 군산CC 오픈’부터 2단 그린이 아이언으로 공략이 잘 안됐다. 또 그린 주변 어프로치 상황에서 실수도 많이 나왔다. 이 때를 기점으로 원래 잘 알고 지내던 GLS골프아카데미의 이재혁 프로한테 레슨을 받고 스윙 교정도 조금 하면서 우드, 드라이버 모두 탄도가 많이 높아졌다. 특히 개인적으로 쇼트게임이 약점이었는데 정말 많이 좋아지면서 다른 선수들만큼 할 수 있게 된 것이 정말 큰 도움이 됐다. 오픈 스탠스로 쇼트게임을 했는데 지금은 크로스 스탠스로 조금 더 가파르게 치는 형식으로 바꿨다. 바꾼 후에 터치가 많이 좋아졌고 결과도 많이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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