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힘=박노신 기자] 교육부는 5월 22일 ‘2026년 방학 중 초등돌봄‧교육 우수모델’ 지원 사업을 운영할 기초지방자치단체 17개를 발표했다.
2026년 방학 중 초등돌봄‧교육 우수모델 지원 사업은 방학 중 지역사회- 학교 협력 특색 초등돌봄‧교육을 운영하고자 하는 기초지자체(시‧군‧구청-교육지원청 컨소시엄)를 공모 선정하여 기초지자체당 평균 8.6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15일까지 희망하는 기초지자체의 참여 접수를 받아, 지역별(17개 광역지자체별) 1차 심의 및 중앙 단위 평가*를 실시했다.
교육부와 초등돌봄‧교육 관계 부처는 5월 19일에 교육부 차관 주재 ‘제2차 온동네 초등돌봄‧교육협의체’를 개최하여,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 대상 기초지자체를 결정했다. 선정된 기초지자체의 명단은 아래와 같으며, 이의 신청 절차 등을 거쳐 6월 4일에 결과를 최종 확정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 기관이 연계한 방학 중 현장 체험학습 운영, 학교와 지역 돌봄기관 연계 전일제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기초지자체별 지원 계획이 확인됐다. 특히, 선정된 기초지자체의 대부분이 방학 중 돌봄‧교육 참여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급‧간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평가 과정에서 방학 중 돌봄‧교육 제공 계획을 가장 체계적으로 마련한 권역별 최우수 사례도 총 4건 선정했다.
선정된 각 기초지자체는 6월 한 달 동안 준비 기간을 거쳐, 2026년 여름방학부터 계획한 모델을 즉시 운영한다. 교육부와 각 관할 교육청, 한국교육개발원, 관련 분야 전문가 등도 모델의 정교화를 위한 자문을 6월 중 집중 제공하며, 필요 시 자문 내용을 바탕으로 기초지자체별 계획 수정‧보완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지역사회와 학교가 협력하여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이 온동네 초등돌봄‧교육 정책의 가장 큰 목표 중 하나이다.”라고 말하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지역별 여건에 맞는 방학 중 돌봄‧교육 지원 방안이 마련되기를 기대하며, 관계 부처가 협력하여 야간, 주말 등 방학 외의 돌봄 사각지대도 적극 발굴하여 해소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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