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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2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 LG트윈스 경기가 진행되었다. |
[뉴스힘=박노신 기자] 한화는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한화는 34승 4무 40패가 됐고, 1위 LG는 49승 2무 30패가 됐다.
한화 선발 문동주는 7⅓이닝 동안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6승째를 기록했다. 문동주는 자신의 한 경기 최다 투구수(108구)를 경신했다. 7회 1사 만루에서 구원 등판한 김범수가 홀드, 마무리 박상원이 9회 1점 차 리드를 지키며 세이브를 기록했다.
LG 선발 투수 켈리는 7이닝(86구) 5피안타 2탈삼진 무사사구 2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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