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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잠실구장에서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 경기 |
[뉴스힘=박노신 기자]LG는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선발 투수 손주영이 5⅓이닝 3피안타 2볼넷 1사구 4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4승째를 기록했다.
톱타자 홍창기는 4타수 2안타 1볼넷 2득점, 문성주는 5타수 5안타를 기록했다. 오스틴이 희생플라이 2개로 2타점을 올렸고, 박해민은 8회 쐐기 2타점을 기록했다.
두산 선발 브랜든은 6이닝 동안 114구를 던지며 8피안타 1볼넷 5탈삼진 4실점(3자책)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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