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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잠실야구장에서 NC다이노스 LG트윈스 경기 |
[뉴스힘=박노신 기자]LG는 2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SOL Bank KBO 리그 NC와 주말 3연전 첫 경기에서 11-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팀은 2연승을 기록. 시즌 전적 27승 2무 23패를 기록했다.
반면 NC는 이날 패배로 2연패에 빠졌다. 시즌 전적은 27승 1무 22패다.
박동원의 연타석 홈런으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4회말 최성영을 상대로 2점 홈런을 쳐냈던 박동원. 분위기를 이어 7회말 또 하나의 대포를 쏘아 올렸다. 선두타자로 나서 KBO 리그 데뷔전을 치르는 최우석을 상대로 홈런을 쳤다. 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5m 솔로 홈런(시즌 7호)을 쳐 11-3으로 KO 펀치를 날렸다.
이날 연타석 홈런으로 박동원은 개인 네 번째, 연타석 홈런을 때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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