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2026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 9일 개막! 맛·트렌드 다 잡은 국가대표 쌀가공식품 한자리에 모여...

종합뉴스 / 박노신 기자 / 2026-06-05 22:41:01
6.9.~12,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 46개사 유망 쌀가공식품기업 총출동
▲ 2026 쌀가공식품산업대전 포스터

[뉴스힘=박노신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6월 9일부터 6월 12일까지 4일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K-RICE FOOD STARTS HERE”를 주제로 ‘2026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 2026, ‘라이스쇼’)’을 개최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라이스쇼’는 국내 유망 쌀가공식품을 국내외 바이어와 유통업계에 소개하고, 기업 간 거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국내 유일의 B2B 쌀가공식품 전시회다. 특히, 아시아 4대 식품전 중 하나인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과 연계 개최되어 K-푸드의 시너지 효과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행사는 국내 쌀가공식품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장이 될 전망이며, 총 60개 부스, 46개사 국내 유망 쌀가공식품 기업이 참가하여 떡류, 면류, 과자류, 주류‧음료류, 가공밥류 등 다양한 쌀가공식품을 선보인다.

주제관에서는 쌀가공산업 시장 규모, 수출 현황, 소비 트렌드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최근 글로벌 식품 시장에서 주목받는 ▲글루텐프리(Gluten-Free) ▲식물성 기반 식품(Plant-based) ▲한국 전통 가공 트렌드를 집중 조명한다.

기업관에서는 참가기업들의 대표 쌀가공식품 전시와 함께 1:1 현장 상담이 진행된다. 행사 종료 후에도 실질적인 수출 및 판로개척 성과 창출을 위해 참가기업의 제품 정보를 확인하고 상담을 신청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전시관*을 운영하는 등 비즈니스 매칭을 전방위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행사 둘째 날인 6월 10일에는 올해 최고의 쌀가공식품을 선정하는 ‘2026 쌀가공품 품평회’ 시상식이 열린다. 올해는 품평회의 위상과 수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우수 제품에 ‘국무총리상’이 신설되어 의미를 더했다.

국산 쌀 함량이 10% 이상인 제품을 대상으로 서류, 상품성, 글로벌 트렌드, 위생 및 현장평가 등 엄격한 단계별 심사를 거쳐 대한민국 대표 우수 쌀가공품 브랜드인 ‘쌀플러스’ 제품 10점이 최종 선정됐다.

영예의 첫 국무총리상은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우리식품의 ‘명미당 저당 제주쑥(밥알떡·인절미)’이 차지했으며, 그 외 떡류, 면류, 과자류, 주류 등 각 품목군에서 두각을 나타낸 우수 제품 9점이 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선정된 쌀플러스 10개 제품은 행사장 내 마련된 특별홍보관에서 전시되며 참관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시식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정혜련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관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오던 쌀가공식품 수출액이 지난해 대외 여건 등으로 다소 주춤했으나, 2026년 1분기 수출액이 7,089만달러를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9.6% 증가하는 등 강력한 반등 흐름을 타고 있다”면서 “글로벌 K-푸드 열풍과 함께 글루텐프리, 전통식품의 현대적 재해석 등 세계적인 식품 소비 트렌드에 맞춰 앞으로도 우수한 쌀가공식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국내외 유통·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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