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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식재산처 |
[뉴스힘=박노신 기자] 지식재산처는 5월 27일 14시 정부대전청사(대전시 서구)에서 '지식재산정보 분석 플랫폼(IPOP) 구축사업'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인공지능(AI) 기반의 지식재산 자료 분석 체계 구축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특허·상표·디자인 등 방대한 지식재산 자료를 효과적으로 분석ㆍ활용할 수 있도록 분석 장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2026년부터 3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지금까지는 특허기술 동향을 분석하거나 필요한 자료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전문가가 아니면 정보를 활용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특히 자료가 여러 시스템에 흩어져 있어 원하는 정보를 찾기까지 복잡한 절차가 필요했다.
지식재산처는 IPOP(IP One Portal)이라는 명칭으로 지식재산처 내부 및 대민용 장을 구축할 예정이다. 내부 장은 특허기술 동향 분석, 기술유출 실태조사 등 자료 분석 업무를 지원하는 자료 분석 보조 도구로 활용되며, 대민 장은 여러 곳에 산재한 지식재산 정보를 사용자의 정보 활용 목적에 맞도록 재구성하여 통합 제공함으로써 일반 국민의 정보 접근성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장 구축 방향과 주요 기능을 공유하고, 실제 자료 분석 업무 담당자 및 관계기관 의견을 수렴해 향후 구축 과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정재환 지식재산처 지식재산정보국장은 “인공지능 기반 지식재산 분석 장은 방대한 특허 자료를 신속하게 분석해 미래 유망기술을 발굴하고 국가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핵심 기반 시설이 될 것”이라며, “국민 누구나 필요한 지식재산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디지털 기반 지식재산 행정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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