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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5일, 성북구청 성북아트홀에서 청소년놀터 청소년운영위원회 네트워크 파티가 개최되었다 |
[뉴스힘=박노신 기자] 서울 성북구가 지난 7월 25일 성북구 청소년놀터 5개소의 청소년운영위원회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 교류하고 성북구를 알아가는 특별한 네트워킹 파티를 성북구청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성북구 관내 청소년놀터 5개소에서 활동 중인 청소년운영위원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 위원들은 서로 다른 놀터에서 활동하는 위원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관계를 형성하고, 다양한 놀이와 임무를 통해 연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14일 진행된 청소년운영위원회 합동 위촉식 이후 함께 모인 첫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총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어색함을 해소하고 친밀감을 높이기 위한 몸 놀이 활동이 펼쳐졌다. 이어진 2부에서는 성북구청 청사를 활용한 임무형 프로그램 ‘성북놀런닝맨’이 운영됐다. 공공기관을 청소년들의 놀이와 탐색의 공간으로 확장해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마무리 프로그램으로는 2부 활동 중 방문했던 장소에 적힌 성북구 관련 정보를 바탕으로 퀴즈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들은 퀴즈를 통해 성북구의 다양한 정책과 지역 정보를 자연스럽게 익히며 아동친화도시 성북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위원은 “임무를 수행하며 다른 놀터 친구들과 빠르게 친해졌고, 구청을 돌아다니며 성북구에 대해 새로 알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청소년운영위원들이 서로의 활동을 공유하고, 성북구 안에서 함께 성장하는 연대감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현재 성북구는 삼선동 ‘성북도담’, 동선동 ‘동행라온’, 종암동 ‘ㅁㅁ(미음미음)’, 장위3동 ‘잠시만놀다가’, 정릉2동 ‘울:섬&쉼표’ 등 5개소의 청소년놀터를 운영 중이며, 청소년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청소년의 의견을 반영한 공간 운영과 프로그램 기획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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