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국토교통부장관, 한국도로공사 신임사장에 임명장 전수

종합뉴스 / 박노신 기자 / 2026-06-24 21:13:37
'전관 카르텔 근절 및 휴게소 운영 개혁을 통한 국민신뢰 회복' 특별 당부
▲ 국토교통부

[뉴스힘=박노신 기자]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6월 24일 오후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유정훈 한국도로공사 신임사장에게 임명장을 전수했다.

김 장관은 유정훈 사장에게 “국민을 위한 도로 서비스와 운영 구조 혁신에 한국도로공사의 역할과 책임이 크다”고 강조하면서, 다음과 같은 사항을 당부했다.

“도로공사 퇴직자 단체인 도성회가 영리사업인 휴게소 운영에 관여하여 국민 불신이 큰 만큼, 국민 눈높이에 맞춰 전관 이권 및 카르텔에 대한 철저한 근절”을 강조했다.

고속도로 휴게소의 불공정한 다단계식 운영 구조를 지적하면서, “휴게소가 국민에게 편안한 쉼터, 소상공인에게는 상생의 터전이 되는, 상식적이고 공정한 장소가 되도록 힘을 모아줄 것”을 특별히 주문했다.

아울러, 심화되고 있는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하여 “예측하기 어려운 폭우, 폭염 등 여름철 재난.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사전 대비와 신속한 조치에 역량을 집중해 달라”, “현장 근로자의 건강 관리와 안전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김윤덕 장관은 “국토균형발전을 뒷받침 하는데 공사의 역할이 크다”면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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