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미술치료 상담, 학생 마음 회복 돕는다’

교육 / 박노신 기자 / 2026-06-15 22:15:52
광주하남교육지원청-차의과학대학교 미술치료대학원 업무협약 체결
▲ 업무협약식

[뉴스힘=박노신 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6월 15일 차의과학대학교 미술치료대학원과 학생들의 심리·정서 지원 및 교육활동 회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6 광주하남 마음자람 프로그램' 유형2 ‘마음이해’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교육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학교생활 적응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음자람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정서·행동 역량 강화를 위해 진단 결과에 따른 맞춤형 상담과 치유 기회를 제공하는 학생 교육활동 회복 프로그램이다. 특히 ‘마음이해’ 프로그램은 학교생활 및 학습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개인·소집단 상담 형태로 운영된다.

상담전공 대학원생들이 학교를 방문해 미술치료 상담을 진행하고, 차의과학대학교 미술치료대학원 교수진은 사례회의와 수퍼비전을 통해 상담의 전문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학교 안에서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정서·행동·관계 회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Wee센터,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및 지역사회 전문기관과 연계한 통합 지원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대학의 전문성을 활용한 학생 맞춤형 지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심상웅 교육장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마음을 이해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교육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학교로 찾아가는 미술치료 상담과 전문적인 수퍼비전 체계를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교육활동 회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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