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달봄유, “우리 부모님이 선생님이 됐어요!” 학부모 재능기부 활동 운영

하남시 / 박노신 기자 / 2026-06-25 22:13:21
학부모가 일일 선생님으로 참여해 전문 분야와 재능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 마련
▲ 달봄유 학부모 재능기부활동

[뉴스힘=박노신 기자] 달봄유치원은 최근 학부모 재능기부 활동을 운영하며 유아들에게 다양한 직업과 분야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활동은 학부모들이 자신의 직업과 특기, 전문성을 바탕으로 교육기부에 참여해 유아들과 경험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여러 직업 세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유아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유아들은 경찰관 학부모와 함께 실제 경찰차에 탑승하고 경찰 장비를 살펴보며 안전을 지키는 경찰의 역할을 배웠다. 또한 간호사 학부모의 지도 아래 응급처치와 붕대 감기 체험, 청진기 활용 활동에 참여하며 건강과 생명의 소중함을 익혔다.

이어 파일럿 학부모와 함께 비행 시뮬레이션을 체험하고, 패션디자이너 학부모의 도움으로 자신만의 티셔츠를 디자인하며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웠다. 이와 함께 책누리 활동과 연계한 그림책 읽기 및 이오난사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도 진행돼 자연에 대한 관심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과 소통하며 경험과 재능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아이들이 새로운 경험을 즐기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달봄유치원 관계자는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유아들에게 더욱 풍성한 교육 경험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가정과 유치원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달봄유치원은 앞으로도 학부모들의 다양한 전문성과 재능을 활용한 교육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유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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