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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치도 (중구 무교동 45번지 일대) |
[뉴스힘=박노신 기자] 서울시는 2026년 8월 28일 제10차 도시계획위원회 정비사업특별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무교다동구역 및 무교다동구역 4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변경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
대상지는 중구 무교동 45번지 일대로, 청계천, 시청광장 및 무교로, 세종대로 등과 인접한 곳으로서 녹지생태도심 조성 및 도심 업무기능 강화의 필요성이 높았던 곳이다. 현재 사업지에는 더익스체인지서울 등 건축물 2개 동이 있으나 건축물의 노후화가 심각하여 정비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번 정비계획(안) 변경으로 건폐율 47% 이하, 용적률 1,037% 이하, 높이 126m 이하 등 개발밀도가 확정됐다. 이에 따라 연면적 64,000m2, 지하7층~지상24층 규모의 대형 업무시설이 건립될 예정이다. 또한, 공공성 강화를 위해 대규모 개방형 녹지를 도입하고 미술관, 공익시설 등 다양한 지역 필요시설이 계획됐다.
이와 함께 개방형 녹지와 연계한 타운매니지먼트 광장 등도 새롭게 개선되며, 이를 통해 조성중인 다동근린공원과의 녹지 연속성 확보 및 도심 보행·녹지축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지상 5층에는 벤처기업집적시설을 도입하여 대기업-벤처기업 간 협업 거점을 구축할 계획이며, 지하1층에는 미술관을 조성하여 지역 내 문화 거점을 보완하고 다양한 성격의 전시 문화 공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창규 도시공간본부장은 “이번 결정으로 서울시청 및 청계천 사이의 노후 건축물이 업무, 문화·예술 그리고 녹지가 어우러진 새로운 복합공간으로 조성되어 도심부 위상에 걸맞는 공간으로 탈바꿈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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