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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BA TOUR 프로당구 팀리그 포항시 투어’가 10일 개막했다. |
[뉴스힘=박노신 기자] 국내 정상급 프로당구 선수들이 펼치는 수준 높은 경기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PBA TOUR 프로당구 팀리그 포항시 투어’가 10일 개막했다.
10일부터 오는 18일까지 9일간 ‘PBA TOUR 프로당구 팀리그 포항시 투어’가 포항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하림, 우리금융캐피탈, 웰컴저축은행, NH농협카드 등 총 10개 팀이 참가해 45경기를 치르며, 매일 5경기씩 치열한 팀 리그 승부를 펼친다.
모든 경기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SBS스포츠, 빌리어즈TV, ENA SPORTS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10일 열린 개막식에는 배용수 포항시 부시장과 김철수 포항시의회 의장, 이재한 포항시체육회장, 장상진 PBA 부총재를 비롯한 주요 내빈과 선수단, 관계자, 시민들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특히 개막에 앞서 진행된 원포인트 레슨에는 흥해공업고등학교 학생 4명, 포항시 평생교육원 시니어 당구클럽 회원 3명, 포항시장애인당구협회 회원 3명 등 총 10명이 참여해 프로선수에게 직접 당구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세대와 장애의 구분 없이 프로선수의 경기 노하우를 배우고 함께 소통하며 프로당구를 체험했다.
대회 기간에는 시민들이 선수들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이어진다.
12일에는 휴온스 소속 최성원·서한솔 선수와 하림 소속 김영원·정보윤 선수가 참여하는 팬사인회가 열리며, 13일에는 웰컴저축은행 소속 다니엘 산체스·최혜미 선수와 NH농협카드 소속 조재호·정수빈 선수가 팬들과 만난다.
또한 12일과 13일에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초구풀이’ 이벤트도 진행된다.
경기 중 휴식 시간에 장내 아나운서의 안내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며, 선정된 시민에게는 선수 사인공 등 기념품을 제공한다.
원포인트 레슨도 12일 한 차례 더 진행한다. 이날은 현장 접수를 통해 시민 10명을 모집해 프로선수에게 직접 당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프로스포츠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선수와 관계자, 팬 등 외부 방문객의 포항 체류를 통해 지역 관광과 소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이번 대회는 국내 정상급 프로당구 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를 시민들이 직접 관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선수들과 함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했다”며 “남은 경기와 이벤트에도 많은 시민들이 경기장을 찾아 프로당구의 재미를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PBA TOUR 프로당구 팀리그 포항시 투어’는 오는 18일까지 포항실내체육관에서 계속되며, 경기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PBA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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