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한홀초, 특수학급 학생 대상 ‘2026 달리는 책 놀이터’ 미래형 독서 프로그램 운영

교육 / 박노신 기자 / 2026-08-25 22:06:46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디지털 책 버스
▲ 달리는 책 놀이터

[뉴스힘=박노신 기자] 하남 한홀초등학교는 8월 25일 특수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술과 독서 문화를 접목한 ‘2026 달리는 책 놀이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수학급 학생들이 디지털 독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감각을 활용해 책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오전 9시 50분부터 11시 20분까지 2차시에 걸쳐 디지털 책 체험과 독서 문화 체험으로 진행된다.

1차시에는 이동형 체험 버스와 외부 체험존을 활용한 ‘디지털 책 체험’​이 운영된다. 학생들은 버스 안에서 가상도서관을 구현한 ‘VR 실감서재’, ‘VR 웹툰·게임’,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다국어 구연동화’, 아이윙TV의 ‘멀티미디어 북’ 등 다양한 디지털 독서 콘텐츠를 체험한다.

외부 체험존에서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AR 책카드와 XR 책놀이 등 실감형 콘텐츠를 체험하고, ‘밀리의 서재’와 ‘YES24 EBOOK’​을 통해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직접 이용하며 시·청각 중심의 새로운 독서 경험도 즐길 예정이다.

2차시에는 교실 등 실내 공간에서 ‘독서 문화 체험’​을 이어간다. 특히 ‘한유진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이 책의 저자와 직접 소통하며 책과 더욱 가까워지고, 독서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는 시간을 갖는다.

한홀초등학교 관계자는 “이번 ‘달리는 책 놀이터’가 특수학급 학생들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독서 문화를 경험하고 책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장벽 없이 책을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미래형 독서 환경과 맞춤형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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