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서울 학교 밖 청소년, 10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응시할 수 있다

교육 / 박노신 기자 / 2026-08-02 22:51:24
서울시교육청, 학교 밖 청소년 교육기관 연계 시범 실시
▲ 서울특별시교육청


[뉴스힘=박노신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오는 10월 20일에 시행하는 2026학년도 10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학력평가)에 서울지역 거주 학교 밖 청소년이 응시할 수 있는 시범 운영을 실시한다. 고1~3 학생을 대상으로 치러지는 10월 학력평가에서 우선 고3 학력평가에 한해 학교 밖 청소년 대상 응시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시범 운영은 학교 밖 청소년 교육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추진된다. 접수기간은 2026년 8월 3일부터 8월 11일까지(토, 일 포함 총 9일간)이며, 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서울꿈드림센터,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 밖 청소년 도움센터(친구랑)에서 온라인 방식으로 접수할 수 있다.

응시 대상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학교 밖 청소년 중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예정자로서 아래 자격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자이다.


-서울 지역 거주자로서 서울 관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등록자 또는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 밖 청소년 도움센터 등록자 (※접수기간 중 신규 등록자 포함)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또는 2026년도 제2회 고졸 검정고시 접수자

응시수수료는 무료이고, 시험은 서울시교육청 지정 시험장에서 실시되며, 응시자별 시험장은 시험시행일(26.10.20.) 이전에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시범 운영이 학교 밖 청소년의 학습 동기를 높이고, 진로·진학 설계에 필요한 객관적 자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시범 운영 결과를 토대로 내년에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에서 학교 밖 청소년에게 학력평가응시 기회를 제공하는 방안을 전국 시도교육청과 논의할 예정이며, 시행상의 미비점도 보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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