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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영양 프로그램 |
[뉴스힘=박노신 기자] 서울 동대문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아동·청소년의 비만 예방과 건강한 식습관 형성, 신체활동 생활화를 위한 ‘2026년 여름방학 아동·청소년 비만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름방학은 학교 급식이 중단되고 식사가 불규칙해지는 데다 신체활동량까지 줄어 체중이 증가하기 쉬운 시기다. 이에 동대문구는 ‘영양관리’와 ‘신체활동’을 결합한 통합형 비만예방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영양관리 분야에서는 특급호텔 셰프와 함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 요리를 만들어 보는 ‘셰프와 함께하는 아동·청소년 식사체험’과 나트륨·당류 과잉 섭취를 예방하기 위한 ‘가족이 함께 건강 in 식생활-어린이 식생활 탐험단’을 체험형 특강으로 진행한다. 두 프로그램은 7월 28일부터 8월 7일까지 운영되며 편식 개선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는다.
신체활동 분야에서는 ‘청소년 운동 특강’을 8월 4일부터 13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9시 30분과 10시 30분, 총 8회에 걸쳐 진행한다.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회 새로운 운동 도구를 활용한 놀이체육을 통해 운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신체활동량을 늘릴 계획이다.
또한 초등학생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야간운동교실’을 8월 5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운영한다. 총 12가구를 모집하며, 가족별 협동게임과 미니 운동회 등을 통해 가족이 함께 즐겁게 운동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일상 속 신체활동 실천을 유도한다.
자세한 내용은 영양사업 카카오톡 채널 ‘영양톡톡’과 신체활동사업 카카오톡 채널 ‘동대문구 일상이 운동이 되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대문구는 이번 프로그램이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식생활과 규칙적인 신체활동 습관 형성을 도와 비만을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아동·청소년기의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 습관은 평생 건강의 밑거름이 된다”며 “아이들이 여름방학 동안 먹는 즐거움과 움직이는 즐거움을 함께 경험하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비만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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