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교육지원청-안성시, ‘벽깨기’ 협약 8일 만에 실무협의 가동

교육 / 박노신 기자 / 2026-09-17 21:42:29
10대 협약과제 실행 논의, 경기교육대전환 현장 실행에 속도
▲ 안성교육지원청-안성시, ‘벽깨기’협약 8일 만에 실무협의 가동

[뉴스힘=박노신 기자] 경기도 안성교육지원청은 9월 17일 안성시와 함께 '2026 안성교육지원청-안성시청 상생협력 벽깨기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지난 9월 9일 상생협력 벽깨기 정책 업무협약체결 후 8일 만에 후속 실무협의를 가동하며 경기교육 대전환의 현장 실행에 속도를 높였다.

이번 협의회는 업무협약을 실제 정책 실행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성교육지원청과 안성시는 협약체결 이후 10대 협약과제별 담당자를 지정하고 사전 검토를 진행했다. 협약 체결에 그치지 않고 과제별 실무자 간 협의회를 신속하게 이어가며 두 기관의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이날 양 기관 담당자들은 10대 협약과제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 상황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과제별 협력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단순한 의견 교환을 넘어 양 기관이 함께 추진할 사항과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하며 협약을 실질적인 정책 실행으로 이어가기 위한 기반을 다졌다.

김범진 교육장은 “업무협약이 기관 간 약속이라면 실무협의는 그 약속을 실제 변화로 만드는 과정”이라며, “안성시와 긴밀히 협력해 경기교육의 벽깨기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학생과 지역이 체험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교육지원청은 이번 실무협의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10대 협약과제별 담당부서 간 후속 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교와 지역의 자원을 연결하고,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역과 함께 지원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해 경기교육대전환이 지역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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