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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특별시교육청 |
[뉴스힘=박노신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저출생 및 학생수 감소에 대응하여 유연하고 탄력적으로 교육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학교 모델인 '서울형 통합운영학교 운영 공모'를 추진한다.
이음학교는 효율적인 학교 운영을 위해 학교급이 다른 2개 이상 학교의 인적·물적 자원을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학교 운영 모델로 서울은 5개* 학교를 운영 중이다.
* 강빛초·중, 해누리초·중, 서울체육중·고, 잠실여중·고, 이대부속이화금란중·고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별·학교급별 학교 재배치 및 통폐합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이음학교를 통해 학교 규모를 적정화하고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함으로써 소규모학교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중장기적으로 교육여건 개선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사립학교는 공모 방식으로, 공립학교는 교육지원청에서 학교 의견 수렴을 거쳐 자체적으로 지정하는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지정된 이음학교의 운영 시기는 2027년 3월부터이며, 학교 여건에 따라 지정 시기는 변경 가능하다.
지정 기준으로는 동일부지 또는 인접부지 학교 중에서 학교 규모와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학생·학부모·교직원 대상 설명회 등 의견 수렴 후 학부모 응답자 50% 이상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
이음학교로 지정된 학교에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에 따른 교육청 지원금*을 활용하여 대상 학교의 교육활동 운영과 교육환경 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다.
* 시설을 폐쇄하지 않고 통합운영 시 10억원, 시설을 폐쇄하여 통합운영 시
초 40~60억원, 중·고 90~110억원
정근식 교육감은 “학령인구 급감과 AI 시대 진입 등에 대응하는 유연한 미래학교 체제로의 전환이 필요한 현 시점에 정부 국정과제에도 포함된 만큼 서울형 통합운영학교인 이음학교가 학교 현장에서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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