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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최우수상 수상 |
[뉴스힘=주신락 기자] 서울 송파구는 지난 6월 30일 열린 '2026년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종합부문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송파구는 2023년과 2024년 종합부문, 2025년 전략부문에 이어 올해 다시 종합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의 계획과 운영, 성과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송파구는 금연·절주·신체활동·비만예방·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등 11개 건강증진사업을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춰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기존의 교육 중심 사업 방식에서 벗어나 교육-상담-실천을 연계한 건강증진 모델을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소년 대상 '움직이는 금연교실'과 '온라인 금연상담소'를 새롭게 운영해 금연 지원체계를 강화했으며, 임신 준비·출산부 대상 건강관리 프로그램과 손목닥터9988 연계사업, 아이와 조부모가 함께하는 신체활동 프로그램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사업 추진으로 주민 참여와 건강생활 실천이 크게 확대됐다.
모바일 걷기 챌린지 참여자는 5만4027명으로 전년 대비 176% 증가했고, 건강계단 이용자는 87만3782명으로 528% 증가했다. 청소년 금연클리닉 등록자는 25.5% 증가하고, 금연 성공률은 133.3% 향상됐다. 어린이 통합 건강체험 프로그램에는 1,213명, 가상 음주체험에는 1,061명이 참여하며 목표의 약 2배를 달성했고, 건강한 일터 조성사업 참여자는 전년 대비 164% 증가했다.
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주민 누구나 생애주기에 맞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건강증진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민선 9기 핵심 과제인 '건강장수의 도시 송파'를 실현하기 위해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와 건강생활 실천사업을 강화하고, 건강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건강증진사업 평가 결과, 종합부문 최우수기관 선정과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지난 4년간 구민과 함께 노력한 성과를 인정 받은 결과"라며 "민선 9기에는 구민 모두가 건강하고 더욱 살기 좋은 건강장수 도시 송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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