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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구청 직원들이 제설 작업을 실시하는 모습 |
[뉴스힘=박노신 기자] 강동구는 지난 20일, 중부지방에 대설예비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를 가동하고,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는 제설로 인한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내년 3월 15일까지 제설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 중에 있다.
보도와 경사로, 이면도로 등 결빙이 예상되는 곳에 집중적으로 염화칼슘을 살포하고, 제설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여 제설작업을 했다.
최강윤 도로과장은 “앞으로도 구는 올겨울 주민 안전을 위해 취약지역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하여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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