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남한중, 모래 위에 펼쳐진 상상력, ‘내 마음대로 샌드아트’

하남시 / 박노신 기자 / 2026-07-23 20:06:51
“샌드아트 공연 감상·체험으로 학생 창의력·정서함양”
▲ 하남 남한중, 모래 위에 펼쳐진 상상력, ‘내 마음대로 샌드아트’

[뉴스힘=박노신 기자] 남한중학교는 학기말 융합교육과정 운영 기간인 7월 6일부터 22일까지 전교생 7개 학급, 189명을 대상으로 ‘내 마음대로 샌드아트’를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 감상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샌드 아티스트 채승웅 작가를 초청해 학생들이 샌드아트 공연을 감상하고 직접 작품을 만들어 보는 체험 중심 수업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손끝으로 모래를 움직여 이야기를 표현하는 샌드아트 공연을 감상하며 모래가 한 편의 이야기와 그림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생생하게 경험했다. 이어 직접 모래 위에 그림을 그리며 다양한 형태와 이미지를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갖고, 자신만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담아내는 창작 활동에 참여했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샌드아트라는 새로운 예술 장르를 경험한 학생들은 모래를 활용한 창의적 표현 활동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집중력과 성취감도 함께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손으로 직접 모래를 만지고 표현하는 활동은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창의력 향상에도 긍정적인 도움이 됐다.

정운용 교장은 “학생들이 샌드아트라는 독특한 예술 장르를 직접 감상하고 체험하면서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하며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폭넓은 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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