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2026 청년문화예술축제 '청춘대로' 개최…박재정·스낵타운부터 대학생 공연·버스킹·플리마켓까지

광진구 / 박노신 기자 / 2026-09-11 20:53:24
코미디언 크리에이터 ‘스낵타운’ 토크콘서트 & 감성 발라더 ‘박재정’ 미니콘서트
▲ 2026 청년문화예술축제 ‘청춘대로’ 포스터

[뉴스힘=박노신 기자] 서울 광진구가 오는 19일 어린이대공원 일대에서 청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기는 청년문화예술축제 ‘청춘대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광진구의 청년문화 중심지인 능동로와 어린이대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어린이대공원 정문에서 세종대학교 동아리 ‘터벌림’의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열린무대까지 거리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열린무대에서는 건국대학교와 세종대학교 대학생 동아리들이 밴드, 알앤비(R&B), 발라드, 치어리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청년층에게 친숙한 코미디 크리에이터 그룹 ‘스낵타운’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도 열린다. 일상과 청년들의 관심사를 주제로 출연자와 관객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청년·인디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청춘 버스킹’에서는 밴드, 댄스, 보컬, 마술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유엔(UN) 평화동산에서는 대학생과 현장 참여자가 함께하는 ‘경찰과 도둑’ 동아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대학생과 청년 창업자 등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구정 홍보·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스노우볼 ▲가죽공예 ▲슈링클스 키링 ▲퍼스널 컬러 등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으며, 구정 홍보 부스에서는 다양한 구정 정보를 제공하고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로는 가수 박재정의 미니콘서트가 열린다. 감성적인 보컬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사랑받는 박재정이 대표곡과 대중에게 친숙한 곡을 선보이며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청춘대로가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문화를 즐기고 지역 주민과 함께 어울리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대학생 동아리 공연부터 버스킹, 체험, 플리마켓, 박재정 미니콘서트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많은 청년과 주민들이 찾아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