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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무협약서 |
[뉴스힘=박노신 기자] 교육부와 독립기념관(관장 김희곤)은 8월 27일 독립기념관(충남 천안)에서 학교 역사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올해 2월에 발표한 '학교 역사교육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독립운동의 숭고한 가치를 미래 세대에 온전히 전승하고, 역사교육의 지원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독립기념관은 독립운동사 전반을 탐구할 수 있는 전시 시설을 갖추고 어린이와 청소년,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학생들의 역사 체험·탐구를 지원할 수 있는 핵심 기관 중 하나이다.
교육부는 이러한 독립기념관의 전문성과 교육 역량이 학교 역사교육 지원으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왔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역사교육 자료의 전산보관소(아카이브) 구축, ▲초·중등교원 연수, ▲학생의 역사 현장 체험 학습 등 학교 현장의 깊이 있는 역사 탐구와 체험 관련 지원을 강화한다.
업무협약식에 이어 최교진 장관은 김희곤 독립기념관 관장과 함께 김구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는 ‘김구 특별전’을 관람하며, 김구의 일생과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학교 역사 수업과 현장 체험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학생들이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깊이 있게 성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하며, “지난 2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와의 업무협약에 이어 이번 독립기념관과의 협약을 통해 역사 유관기관과 다양하게 협력하며, 현장의 역사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희곤 독립기념관 관장은 “독립기념관은 우리 민족의 독립운동 역사를 기억하고 그 가치를 미래 세대에 전하는 중요한 교육 공간이다.”라고 말하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학교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이 역사의 가치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역사교육 관련 콘텐츠와 체험 기회를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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