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평초등학교 신속항원검사 |
[뉴스힘=박노신 기자] 전라북도교육청 신평초등학교는 2월 7일 개학을 맞아 전교직원 및 전교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였다.
이는 최근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이 확산일로에 있는 가운데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수업을 위하여 학교 내 확산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내려진 방역강화조치이다.
코로나19 확산세가 더 커지고 있는 추세에 따라 학생들이 등교하기 전 교직원이 먼저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한 후 음성 판정을 확인하고 학생들을 맞이하였으며 학생들은 선생님들의 안내와 도움을 통해 안전하게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였다.
전은희 교장은“원활한 학사 운영이 이루어지도록 사전 방역을 철저히 하였으며 학생들의 학습권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한 등교수업을 계속 할 수 있도록 학교 내 방역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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