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광진구, ‘봉제 체험 원데이 클래스’운영… 주민 위한 주말·야간 강좌 첫 개설 |
[뉴스힘=박노신 기자] 광진구가 평일 낮 시간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과 주민들을 위해 봉제산업종합지원센터 운영시간을 확대하고, 주말·야간에 참여할 수 있는 ‘봉제 체험 원데이클래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봉제센터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마련됐다. 기존 평일·주간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주말과 야간 시간대까지 활용 범위를 넓혀 보다 많은 주민들이 생활 속 봉제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강좌는 7월부터 8월까지 총 4회 운영된다. 버려지는 자원을 새롭게 활용하는 것을 주제로 ▲친환경 가방 만들기 ▲봉제 식물 거치대 만들기 ▲모피 키링 만들기 등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소품 제작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7월 11일에는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친환경 가방 제작 수업이 진행되며, 7월 23일과 8월 27일에는 직장인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야간 강좌를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봉제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자원순환의 의미와 봉제 기술의 가치를 함께 배울 수 있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관내 봉제업체 대표들이 강사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지난 3월 개최된 ‘광진, 봉제를 만나다’ 행사에 참여했던 지역 업체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이끌며 현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구민들에게 지역 봉제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봉제업체와 주민이 소통하는 기회도 마련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광진구 봉제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되며, 봉제에 관심 있는 광진구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프로그램별 모집 일정에 맞춰 봉제산업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봉제산업종합지원센터가 산업 지원 공간을 넘어 구민들이 쉽고 친근하게 봉제문화를 접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봉제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봉제산업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진구는 지난 3월 봉제산업종합지원센터 개관 3주년을 맞아 ‘광진, 봉제를 만나다’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 봉제업체의 제품을 전시·홍보한 바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당 행사의 후속 사업으로, 지역 산업과 주민이 함께하는 체험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 뉴스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